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목 현상 (문단 편집) == [[교통 체증]] == [include(틀:도로교통시설)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병목 현상/Angde.jpg|width=100%]]}}} || || ''{{{+1 Bottleneck}}}'' || 차로의 경우, 큰 차로가 특정 부분부터 대폭 줄어들어 발생하는 [[교통 체증]] 현상을 의미할 때 병목 현상이란 말을 쓴다.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많은 차량들을 분산시켜주던 차로가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되므로 심하면 단 하나의 차로에 분산되어있던 모든 차량이 몰리게 된다. 즉, 병목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차로는 '''그대로 [[헬게이트]]가 된다.''' 이 경우는 일반적인 의미의 병목현상보다 상황이 오히려 더 나쁜데, 자동차는 멈추고 다시 출발하는 데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이다. 차로의 좁아지는 구간에서 이 딜레이가 누적되기 때문에 심지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좁은 차로보다 중간중간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는 차로가 자동차 운행에 더 안 좋다...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[[고속도로]]는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혹은 [[부산·울산권]]으로 갈수록 차로의 개수가 늘어나도록 건설되어 있는데 주말이나 [[명절]] 등에 이들 지역을 어느 정도 벗어난 위치에서 차로 수가 줄어드는데 차량 수는 그닥 줄어들지 않아서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. 혹은 두 도로가 만나서 합쳐지면서 실질적인 차로수가 줄어드는 곳에도 발생한다. 도시철도 환승구간이 짧은데 유동인구가 많은 경우, 플랫폼과 환승구간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. 오히려 [[막장환승]]이 유동성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역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.[* 이런 이유를 설계에 그대로 반영한 게 [[군자역]]이다. [[서울 지하철 5호선]]과 [[서울 지하철 7호선]]이 정확하게 십자로 교차함에도 환승통로를 5호선 승강장 끝으로 빼버린 게 조금이라도 수용량을 늘리기 위한 것. 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